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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려요 월례회의 훈화

2023년 1월 레지아 지도신부님의 훈화

작성자 Anna
작성일 23-01-25 23:27 | 조회 375 | 댓글 0

본문

교구장님의 사목교서

3가지를 이야기를 말씀 하셨습니다.

교우 분들께서 행복한 신앙체험을 하시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첫 번째로는 교구장님께서는 성체조배를 통해서 체험하셨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교우 분께서도 자기에게 맞는 행복한 신앙체험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찾아 나아가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즘 본당으로 가셨어 교우 분과 함께 성체조배를 하고 계십니다.

레지오는 본래 신심단체로서 쁘레시디움 주 회합을 통해서 신앙 체험을 하기도 하지만, 쁘레시디움 별로도 성체조배를 한다든지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갖고, 영적독서를 교본으로 돌아가면서 몇 구절씩 읽든지, 나자렛 마리아의 생애를 돌아가면서 몇 구절씩 읽든지 이런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시노달리따스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시노달리따스는 함께 걸어간다는 뜻인데, 먼저 하느님과 함께 걸어간다는 것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걸어가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 함께 걸어 가야하면 내 것을 내려놓아야 다른 사람과 속도를 맞추어 함께 갈 수 있습니다.

우리 레지오 안에서도 수직적인 문화가 많이 남아 있으니 군대다 보니, 성모님의 군대보다는, 성모님의 순교 모임이라고 하면

좋을 것 같고, 시노달리따스는 교회 내에 있는 모든 전력 관계의 재성찰이고 잘 분배를 하고, 역할분담을 잘해야 교회 내에서

잘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레지오에 수직적인 문화가 남아 있으면 젊은 사람이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왜야하면 꼰대라고 하기 때문에 잘 조화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셋째로는 시대가 요구하는 사목을 해야 된다.

기후생태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고 공동 집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찬미받으소서 정신 생태적 회심을 통해서 공동의 집인 지구를 잘 돌보는 지구의 울부짖음을 이제는 들어야 하면서, 실천을 해야 하는데 잘 알아야 실천을 하는데, 기후 생태가 생긴 이유가

인간의 욕심, 자본주의, 화석원료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우리가 너무 많은 해택을 받고 살고 있지만,

이것 또한 딜레마가 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소비를 다르게 보아야한다.

교황님께서 소비의 반대가 절약이나 저축이 아니고 “공유”라고 하셨습니다.

꼭 필요 한 것만 생산해서 공공의 이익이 되는 것들을 우선 순위해서 공유하고 생산하는 문화를 우리 신앙인들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우리 레지오 단원들부터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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