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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려요 월례회의 훈화

애덕의 모후 레지아 제 389차 월례회의 훈화(이용권 안드레아)신부님

작성자 Anna
작성일 20-01-28 17:57 | 조회 986 | 댓글 0

본문

대면활동

올 교구 신년 하례 미사 때 주교님께서 하신 말씀이 작년에 교황님께서 일본에 오셨어 그곳에 가셨다가

일본 교구에 100세 되신 신부님을 만나 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분은 젊을 때부터 매일 산책과 산을 가고 하셨다 합니다.

그 분 말씀이 나는 기도하기 위해서 매일 산책과 운동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즉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기도 할 수 없이 때문이다 라도 말씀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도 활동과 기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기 보다는 기도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머물러 있으려고만 합니다. 왜 그럴 까요 ??

기도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사람들이 자꾸 빠지기만 하고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활동이 없고,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무너져 간다는 것입니다.

지난 주 북경 한인 성당을 우리교구에서 하고 있는데 그곳에 근무하고 계신 신부님께서 잠깐 귀국 하셨다

그 신부님과 대화중에 우리 직속 Pr.이 2개가 있기 때문에 잘 되고 있냐고 물어 보았다

그곳에 유학 중인 학생이 많이 줄고 Pr. 활동도 많이 줄었다고 하시어 무슨 활동을 하느냐고 물어 보니

주 회합만 한다고 하셨다 다른 활동은 없고 주 회합만 하고 묵주기도만 하니 매력이 없는 것입니다.

많은 성당의 청년, 소년, 성인 단원이 준다고 합니다.

단원이 줄기 때문에 활동을 하지 못한다. 라는 표현들을 많이 씁니다. 활동을 해야 레지오의 정신이 드러나는 것이고

그래야 단원들이 자리 잡고 더 많은 이들이 함께 주 회합 때 기도하고, 교본연구하고, 나눔을 갖고 잘 해결해 나갈 수

있겠습니다.

1년 동안 여러 가지 있지만 또 1월은 날씨도 춥고 설도 있고 여러 가지 하면서 위축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고 그냥 머무는 활동이 아니라

레지오의 본래 활동 곧 대면 활동입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본래적 활동 첫 번째입니다. 대면활동을 늘려 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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