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덕의 모후 레지아 제 390차 월례회의 훈화(이용권 안드레아)신부님
본문
주님 봉헌 축일 에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셨어. 우리와 똑같이 고된 인생의 과정을 당시에 사람들이 살아가던 인생의 과정을 똑같이 밞아 가셨다는 것을 보여 주는 장면이라고 보고 또 한편에서는 시메온의 노래 속에서 예수님의 활동이 구약의 모든 약속이 성취 되는 것이다. 라는 장면으로(성경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보여 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부모 마리아와 요셉, 당신들에게 유일한 재산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자녀는 재산이요, 미래입니다. 그 미래를 하느님께 봉헌 하는 것입니다. 모든 미래를 하느님께 맡기는 것이 주님봉헌 속에 담겨 있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하느님께 맡긴다, 하느님을 실례하고 믿는다.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고 할 때에 마리아와 요셉이 보였던 것을 기억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봉헌 한다는 것의 의미가 큰 것이 아니라 봉헌을 왜? 봉헌의 이유 하느님께 모든 것을 나의 현재와 미래까지 다 내어 맡깁니다. 라고 하는 의미를 잘 기억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편으로 수요일에 부제, 사제 서품식을 축소를 하려고 했는데 ... 프랑스에 리옹이라는 도시가 페스트로 인한 질병 때에 시민들이 모여 성모님께 전구를 통하는 기도를 간절히 받치고 나설 때에 페스트가 리옹 시를 비켜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리옹의 시민들이 희사를 하여 성당을 지어 봉헌 하였고,그 옆에 작은 성모님경당을 짖고 리옹시를 바라보는 황금 성모상이 봉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조심하고 하는 부분도 필요 하겠지만 너무 두려워 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병이 들었던, 건강하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을 찾는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것을 놓쳐버리면 주님을 찾는 마음은 사라져버리고 나를 챙기고자 하는 마음만 가득해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건강하든, 병들었든, 부요하든, 가난하든 주님을 찾는 사람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것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그런 마음에서 세상에 걱정과, 불안들이 우리를 힘들게 할 때 읽는 시편 91편이 있습니다. 성무일도 바칠 때 주일 저녁에 끝기도로 바치는 첫 번째 시편입니다. 내용은 어둠속에 활살도 너를 헤치지 못 할 것이다. 이런 내용입니다 주님의 보호를 받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조건이든 끊임없이 주님을 찾는 사람일 때 주님의 보호아래 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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