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덕의 모후 레지아 제379차월례회의 훈화 (이용권 안드레아 신부님)
본문
신부로써 어디를 가나 항상 많이 사용하는 첫 말은
신앙인으로서 모든 단체 활동을 할 때
첫째 목표는 우리 자신이 성화 되는 것입니다. 라고 먼저 이야기를 합니다.
내적인 활동이든 아니면 밖으로 나가서 방문을 하던 신앙인으로서 모든 활동은 성화입니다.
즉 그리스도를 닮는 삶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을 때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성체조배를 하루 종일 한다고 해서 거룩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활동이 그리스도를 닮기 위한 것이 되어야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가 진정으로 신앙인 다운모습을 이루는 것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단원이 줄고 있다고 걱정을 하는데 왜 줄까요. ~~? 많은 사람들이 바빠서 그렇게 생각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가 그리스도를 닮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것들에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 드라마 보는 시간, 개인 취미 활동하는 시간
즉 개인 취미 활동을 더 추구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개인주의 팽배하면서 생겨난 것 중 하나가 신앙은 뒷전으로 밀린다는 것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레지오 간부들 안에서는 패배주의가 조금씩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않되 는 것 같아 꼭 그렇게 까지 밀어 붙여야 할까 하면서 조끔씩, 조끔씩, 그냥 물러나고 있고 더 이상 하지 않고 내가 왜 해야 되하면서 그냥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리 스스로 그리스도를 닮기 위해 무엇을 할 것 인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행동 할 것 인가를 더 깊이 새겼으면 합니다.
그랬을 때 다른 이들에게 다가가 말을 전 할 때도 그냥 말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닮기 위한 언어. 그리스도를 닮기 위한 발걸음, 눈 빛 이러한 것들이 스스로 내 안에서
넘쳐 나올 것입니다.
모든 신앙인으로서 첫 번째 목표가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라는 것을 새기면서 사순시기 동안 레지오 단원들이
그리스도를 닮는 마음, 주님과 가까워지겠다는 굳센 내적인 결심을 세워서 사순시기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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