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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려요 월례회의 훈화

애덕의모후레지아 제368차 월례회의 훈화 이상구 토머스모어 신부님

작성자 Anna
작성일 18-04-30 21:47 | 조회 1,016 | 댓글 0

본문

​제 368차 월례회의 훈화

찬미 예수님, 부활 축하드립니다.

기쁜 부활 맞이하셨나요 ? 부활은 하셨나요 ?

특별히 이번 주교님의 부활 메세지 잘 읽어 보셨나요

지난 성 목요일 미사 때도 주교님께서는 민족 평화의 일치를 위하여 좋은 강론해 주셨습니다.

우리 교구 홈 페이지 보시면 성 목요일 강론을 다시 들어 실 수 있습니다.

꼭 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 지 난달 훈화 때도 강조를 드렸습니다 지금 이시기가 굉장히 중요한 때입니다.

더불어 민족화해와 일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청합니다.

간절히 바라는 우리의 기도가 부활 신앙에 가장 합당한 기도다 라는 것을 강조 드립니다.

특별히 부활시기를 맞이 하여 성모님과 연결 시켜서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내가 봉헌 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한번 찾아 보아라 하고 싶습니다

내가 본당에서 활동한다 라고 표현 하십니까 ? 아니면 봉사한다 라고 표현 하십니까?

4간부를 맡으면 활동이 맞을 까요 ? 봉사가 맞을 까요 ?

봉사라는 의미가 좋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여러분이 활동 하고 있는 것이 과연 봉사인가 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제 가 왜 이것을 강조 하는 딱 한 가지 경우입니다

봉사 한다고 하는 것은 진정으로 하느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나의 모든 것을 희생 할 때 그때가

봉사입니다

신앙적으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인류를 위해서 전적으로 봉사 하셨다고 표현을 십자가상의

희생 제사 첫 번째로 들면서 봉사라는 말을 함부로 사용 하면 않 된 다는 것입니다

왜 봉사라는 말을 많이 사용 하는가 그래도 4간부를 맡으신 여러분께서 시간적으로 도덕적으로 많이

희생하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봉사라는 표현을 쓰시는 것이잖아요

내가 왜 단장을, 부단장을, 서기를, 회계를 하고 있는지 또 내가 하고 싶어서 간부를 하는 사람은

없어요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셨기 때문에 하고 있는 거죠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특별히

부르심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본당에서, 지구에서 내가 지금 이 시간 지친 의무감 때문에 그냥 일에 치어서 하지 마시고

이 시간의 의미에 대해서 깊이 묵상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감사라는 결론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훈화는 신앙생활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짚어 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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