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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려요 월례회의 훈화

6월 훈화 말씀

작성자 Anna
작성일 21-07-24 20:28 | 조회 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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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갤럽에서 종교 현황에 대해서 설문 조사를 하였는데 지난 5월18일에 발표가 되었습니다.

한국인의 종교라고 하면서 1984년부터 2021년까지 지난 40년간의 종교 현황변화를 본 것입니다.

물음은 현재 어떤 종교를 믿고 있습니까? 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종교인 인구는 현재 어떤 것을 믿고 있다고 대답한 것이 40%입니다. 나머지 60%는 무종교 아무것도 믿지 않는 인구가 더 많습니다.

40% 중에서 불교는 16% 개신교는 17% 천주교는 6%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천주교 6%는 1984년도부터 지금까지 6%입니다. 변화가 없습니다.(2015년에 프란치스코 교황님 방문 후 12%까지 늘었다가 2016년도를 지나면서 다시 지금의 6%)

요즘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하였다고는 하나 그 전부터 천주교는 사회에서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종교인 자체가 줄었습니다. 줄어든 이유 1위는 종교에 관심이 없어서 결국은 모든 종교가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천주교의 최대 조직은 레지오입니다. 레지오 단원들이 나아갈 길은 적극적으로 사회적인 이슈나 문제에 동참하는 자세가 지역사회 안에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첫째는 성경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한다.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성경 말씀이 내적으로 기도 화 되고 그것이 실천으로 갈려면 (묵상이라는 말이 기억 속에 저장 성경 말씀에 대한 관상적 반복이라고) 결국 기억 속에 성경 말씀이 있어야 기도로 승화 될 수 있다.

성경 말씀을 외우고 있지 못하면 기도가 않된다. 최소한 보고라도 반복을 해야 된다. 그래야 기도 화 되고 기도가 되면 내면화가 되면서 자기 생각이나 마음에 영향을 끼치게 되면서 실천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가까이 한다는 뜻은 기억 속에 저장이 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해야 한다.

우리 레지오 단원들은 묵주기도 열심히 하시지만 성경 말씀도 마음속에 새겨 기도 화 되어서 행동으로 나아가게 되면 성령께서 선교의 주도권을 가지고 계십니다.(복음의 기쁨)우리가 도구로 쓰여 지는 것이지 복음을 전하는 주체는 성령 이십니다.

레지오 단원들이 기도만 할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과 동참 하였어 관심을 갖도록 노력면 좋겠습니다.

둘째는 생태적 회개에 대해 감사와 무상성에 태도 래지오의 정신으로 무장 했어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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