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신부님 훈화
본문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주님공헌대축일인데 예수님께서 유대인들뿐만이 아니라 온 세상의 모든 시대에 구세주로 드러나심을 기념하는 그러한 날이 되겠습니다.
오늘 특별히 동방박사들의 움직임을 통해서 아기 예수님을 거부하는 헤롯왕과 동방박사들 움직임이 이제 대비가 되고 있는데요. 우리가 이제 신앙생활하면서 동방박사를 같은 경우 현자라고 그 당시 어떻게 보면 최고의 교육을 받고 최고 수준의 어떤 사회적 지위에 있었던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아기 예수님을 만나고 기뻐했다라고 나오는데 그게 계산 되지 않는 하느님의 신비에서 흘러나오는 그런 기쁨입니다.
오늘날은 그런 기쁨을 체험하기가 좀 어려운데 우리가 왜 아기가 집 안에서 태어났을 때보신 적 저 빼고는 다 있으시죠? 그때 는 느낌이 어떻습니까? 그때 딱 처음에 드는 느낌 인 것 입니다. 뭔가 거기서 생명의 어떤 신비스러움과 기쁨이 이렇게 탁 오는데 오랫동안 기다려 온 거거든요. 아기 예수님 구세주를 아니 하느님을 잘 모르는 동방박사들까지도 그것을 알아보고 경배하러 왔다 라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판타지입니다.
판타지라는 말이 보이지 않는 거를 볼 수 있게 한다. 이런 뜻이에요. 하느님의 그 신비 보이지 않는 신비를 보이게 하는 것, 이제 계시이듯이 판타지는 이제 별을 보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계산하지 않고 그냥 가서 구세주를 만나고 순수한 기쁨을 느끼고 선물을 드립니다. 이런 것이기 때문에 신앙생활의 가장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열리는 것이고 오늘날 모든 것을 계산하고 돈으로 환산하고 나에게 유리 한 것인지를 따지는 그런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는데 원래 신앙의 본질은 그런 것이 아닌 계산하지 않고 판타지에 가깝다.
오히려 별을 쫓아서 모든 걸 다 거는 여러분 우리 신앙의 본질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