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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려요 월례회의 훈화

애덕의모후 레지아 377차 월례회의 훈화 (이상구 토머스모어 신부님)

작성자 Anna
작성일 19-01-11 14:45 | 조회 811 | 댓글 0

본문

찬미 예수님~~♥♥♥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성탄시기 기쁘게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대림시기 잘 준비 하시어 여러분 안에서 아기 예수님 탄생 하셨나요.

예수님께서 탄생하셔도 기뻐하시고 혹시 잘 모르게다 하여 내 마음 안에 탄생하지 않아도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육 하의 신비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삶 안에서 살아가는 신비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이미 교회의 육 하의 신비에 동참하고 있는 삶(신비)입니다.

그런 만큼 성탄 시기는 내가 얼마나 잘 준비를 했는가와 상관없이 그냥 기뻐하시면 되는 시기 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시기를 보내면서 특별히 육 하 신비에 대해서 깊은 묵상은 필요 한 것 같습니다.

특히 하느님이신 그 분께서 온전히 자기 자신을 낮추시어 인간이 되셨다는 이 신비 그러므로 이제는 하느님께서 직접 우리 인간과 소통하시면서 인간의 모습으로서 당신의 구원 계획을 이루시겠다는 인간에 대한 깊은 사랑입니다.

낮추 임과 사랑에 대해서 깊이 있게 묵상해야 되는 시기가 성탄 시기인 것 같습니다.

특별히 올 한해 어떻게 하면 육 하의 신비에 낮추 임과 사랑에 모습으로 동참 할 수 있는지 깊이 있게 묵상 하시고

계획도 세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낮추 임은 그냥 바보가 되어 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바보처럼 모든 사람에게 지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당신 자신을 낮추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낮추라는 것입니다. 다른 이를 더 많이 사랑하기 위해서 하느님에 사랑을 더

나에 이웃들에게 증거 하기 위해서 나 자신을 낮추라는 것입니다.

올 한해는 겸손이 낮추 임에 관해서 내가 왜 겸손해야 되고 낮추어야 하는가. 그 의미에 대해서 깊이 있게 묵상

하시면 새해에도 좋게 한 해를 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올 한 해도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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