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마리애지 활용,홍보의 획기적 대전환을 위한 단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채바오로 작성일19-03-18 21:01 조회96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레지오 마리애지 획기적 확산을 위한 스마트폰의 이용을 제안합니다.
링크#1: 고양시 소식지 QR 코드 이용사례
링크#2: 마재성지 소개영상 QR 코드 이용사례
불교나 개신교에 비해 카톨릭은 스마트시대로의 변화에 대해 적응하기보다 거부내지는 무시하려는 성향이 강함은 걱정스럽기까지 합니다.
작고하신 고 김수환 추기경님은 본인자신이 많은 분들의 자문을 얻어 일부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양업시스템 전산망'구축의 용단을 내리실 정도로 예지가 돋보이시는 분이셨습니다.
3/21~22 월간레지오마리애 주관 임원피정이 의정부교구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레지오마리애 운영위원님들께 충심으로 부탁의 말씀을 드렸스면 합니다.
디지털 혁명의 도도한 물결은 출판물인 책을 통하여 이제 단순히 책에 머물지말고 영상과 오디오를 연결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양시청에서 발행하는 '고양 소식'지도 QR코드도입으로 잡지의 한계를 벗어나 잡지와 영상, 오디오를 연결하는 변화의 시대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전의 고양시청과 구청에 꾸며진 미술전시장에 걸린 작품들은 해당 작품해설을 담당하는 도슨트(Docent)의 부족으로 이를 참관하러온 갤러리들은 작품에 담긴 작가의 의도나 작품의 제작 배경등을 알 수 없어 특별한 감동을 느끼지 못하고 돌아감으로써 미술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놓지 못하고 단순 일회성 전시경력 추가의 장으로 전락하는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었스나,
최근 QR 코드를 작품마다 담아 현장에서 작품설명 및 작가의 육서을 통해 제작의도와 사용된 기법에 대한 설명을 제공받게 됨으로 써 스마트시대에 어플을 활용해 관람의 재미를 더하고 매니아층을 두텁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양소식지는 QR 코드를 통해 지나간 소식지에 실린 좋은 기사를 다시 볼 수 있게 하여 인쇄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레지오 마리애지도 그동안 기사로 소개된 관련자외엔 다시 접할 기회가 차단되어 사실상 잊혀지고 사장되어 가는 잡지로 머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에 돌려읽기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였스나 강제성도 없어 가져가서 사장시키는 형태가 현실적으로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QR 코드를 활용한다면 2차원의 세계인 종이활자에서 3차원의 세계인 영상까지 성지소개 할 수 있고, 다양한 형태의 쁘레시디움의 활동을 영상으로 보고 들을 수 있스며 링크복사를 통한 전달까지 가능하여 단체카톡을 통한 대량 기사전송 및 확산을 통해 레지오정신의 확산이 가능하여 누구라도 쉽게 천주교 신앙과 접목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