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27기 교육 2일차 / 2019.5.12 민족화해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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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채바오로 작성일19-05-13 02:23 조회8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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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27기 교육 2일차 / 2019.5.12 민족화해센타
김영덕 디모테오 / 8 지구 교육위원
1946년생 11월6일 (음10.13), 함평생 6남매중 장남
咸平 天池: 자연 못이 많은 고장, 호남歌에서 첫번째 나오는 고장
나비 축제의 고장, 무안과 함께 낙지 산지, 안산시청공무원 정년퇴직
아버지가 이장, 6.25 피난민들의 거처로 제공, 깨진 바가지 들고다니는 거지들 행렬 기억
3학년때 이상한 복장의 사람들 들어와 동네어른과 이야기나눔.
11세 봄, 춘궁기 옷,신발,장갑,양말, 밀가루,우유,옥수수가루
우마차로 실어와서 시골집집마다 나누어 줌, 함평에 오신 외국인 신부님
주일날 읍내성당에서 전교회장이 오셔서 공소예절, 주중 교리공부
구약 창세기, 출애굽기의 이야기, 글을 아는 사람은 요리문답,
문맹이신 분들은 노인문답 공부, 신부님앞에서 찰고, 잘하면 상본을 상으로 받음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신 하느님, 6KM를 지프차로 이동하는 기쁨만끽
4월부터 11월 말까지 공부, 동네, 기도문 암송으로 외움
1956년 12월24일 자정무렵 영세, 안 모란 신부(54년 부임, 1958년 50대 초반에 돌아가심)
1958년 11월11일 13세때 견진성사, 이후 동네아이들 교리가르침
동네에 공소 건축공사, 미국의 포드사에서 (안 MOLAN본당신부님 친구)
1967년 7월 경북 안동시 36예비사단 포사령부 서무계 조수로 근무
월남지원, 집에서 만원 부쳐달라해서 담당장교에게 5천원에 파견부탁, 먼저 월남간후 후임장교에 연결해줘 파병성사됨
월남 캄란지역, 포병부대(안전지역), 장교BOQ 당번직 근무, 주일날 미사참례, 하느님 사랑 만끽
위문편지 가장많이 받는 사병으로 뽑힐 정도
40도 넘는 더위, 6개월 간격으로 건기와 우기 반복, 14개월 후에 귀국, 월남에서 맺은 인연, 양평 포사령부 배치
카톨릭 신자 부대장의 배려, 제대후 건설회사 노무직 임금책정 담당
1974년 9월 수원교구 장래동(현 중앙성당) 혼배예식
아녜스, 미카엘, 마르셀라 3남매 출산
1979년 10월11일 로사리오 성월에 수원 북수동 성당, 그리스도의 어머니 Pr. 입단
부제품 받으셨던 분 교통사고로 한팔잃어 북수동성당 사무장 계시던 분이 대부?
안양-시흥 전철공사현장 근무하다 퇴직하고 수원에 정착
장례지도사 직 수행
1980년 10월 성령세미나, 이승훈(천국의 열쇠 번역자),
1981년 1월25일 수원 남성18차 꾸르실료 수료_평신도지도자 양성교육
1984년 7월 안산 대학동성당 바다의 별Cu.단장, 3년간 3개의 성전 설립
1986년 12월7일 안양 인자하신 동정녀 Co.단장(회계직책수행중 물려받음)
전국 꼬미시움 단장,지도신부회의/ 광주 명상의 집
이 때 나주 율리아 성모상 눈물흘르는 이적 소식 들음
1987년 5월 수원 천지의모후Re. 교육위원
236개 본당의 수원교구, 안양본당 전례분과장, 청소년분과장, 상임위원회 총회장(사목회장)
1988년부터 꾸르실료 차수교육 봉사자로 년1회씩 강의봉사
레지오 교육위원으로 3단계 교육중, 기본과정과 교본과정을 각본당 Cu, Co. 봉사
1994년 1월부터 수원교구 평협 조직부장4년, 평협 상임위원 6년(각본당 사목회장 관리)
최덕기 교구장 모심
1995년 1월부터 안산지구 대표회장(안산시16개본당, 광명시4개본당, 시흥시6개본당)
레지오 교본과정, 꾸르실료 차수교육 강의, 본당신자들의 신앙쇄신교육
토요일 오후부터 주일은 개인적 시간 전무, 각종교육 참여,
수원교구는 80년대, 90년대, 2010여년까지 서울신자들이 꾸준히 이주해 옴, 가는 곳마다 성전건립이 일상화
200여개 성당생김
건축허가전에 부터 공사, 유치원부지로 신청하고 성당건립 편법, 카톨릭교우 시장의 도움으로 허가
2001년 10월14일 두봉주교 모시고 성체대회
Co. 단장 재임중 단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고 오기선신부, 이홍근신부님, 후일 주 교황청대사, 한홍순 교수,
타 종교연구로 유명한 노길명 교수 모시고 레지오 단원 교육
시흥시는 일부는 인천교구소속, 80년대초까지 공소, 6개의 본당이 자리잡음
한산 한양대학교 옆 마을을 대학동(행정명 사1동)이라고 부름, 신자수 4,500명 분당 신청,
2003년 분당/ 1300명 남고 3200명이 새롭게 분가해 성전건립
2004년 10월1일 감골(소화데레사) 성당 설립
2005년 봄에 건물이 판매물건으로 불교, 절, 유치원 나온 것을 구입,
500명 정도의 불교유치원 운영하던 곳, 저렴한 유치원비를 받아 주변의 교회로 부터 민원에 시달려 내놓음.
조계종 교육국장 출신 스님에게 목사가 20억 흥정 농협에서 14억 대출받아 13억 주고 1억 챙김, 스님이 목사 고소한 물건을 받음
건물앞 횟집식당집에서 매매흥정, 21억 요구, 횟집주인 입교성사, 22억5천에 매입(대지400평, 총 1050평)
33억 들여 리모델링, 주차장 부족으로 수녀님이 기적의 메달 묻고 기도, 70평되는 건물두채 각 3억4천에 구입, 140평 주차장 건립,
로마에서 요한바오로 2세 전속복사하신 카톨릭교회법 신부님이 주임신부님
감골 신설본당 산악회 창립,운영
2005년 5월9일 충남 예산 용봉산(일명 수암산) 45인승 버스 가득채우고 출발, 서산휴게소 앞두고 체한 기운 발생, 숨 못쉬는 협심증 발생
덕산온천 2층 동네의원, 빨리 큰병원 가라고 신부님 동분서주
차도 없고 사람도 없는 마을, 119구조 앰블런스 신호등에 걸려 발견되어 홍성의료원 입원/ 급성심근경색
혀 밑에 몸전체의 혈관통하는 기능, 흰 좁쌀같은 약 2알 처방하자 5분뒤 호흡가능해짐
의사탑승해 앰블런스로 안산 고대부속병원 40분만에 도착, 병자성사 받고 정밀검사, MRI 촬영, 가족들에 유언, 중환자실 죽음경험
정신 맑고 통증도 없고, 지나온삶 회고 기회, 처 헬레나에게 잘못한 것 회고,
그 때 환갑 앞둔 나이 죽음에 두려움은 없었스나 자녀들에게도 미안함
5월10일 오전 9시부터 심장으로 들어가는 대동맥 다 막힘
인공스텐스 4개 삽입 수술 성공, 고대의대 심장전문의 송무혁 교수 수술(대학명의 4인)집도
2016년 11월 청소년시절 머물던 금촌성당으로 전입, 은총의 샘 Pr.부단장, 성체분배단장, 울뜨레야 부간사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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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원 디모테오 010-9140-5079 / 덕소 성당 상아탑Pr.부단장, 창원 황씨
5년전 명퇴, 30년 냉담에서 탈출계기, 야인시대
6남매중 종손, 공주사대 영어과졸 "아주 좋아" "잘 하고있어" "용서는 최고의 복수"
1기갑여단 배속, 대대장 자녀 영어교습
교련선생직 추천받아 수행중 삼청교육대 출신 행패 제압,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Enjoy it if you can't avoid it.)
아버지가 송아지 2마리로 구입한 땅이 세종시 개발로 가치 상승
작은 아버지와 아버지와의 갈등, 땅 공동명의로 해주려 동생 설득위해 묵주기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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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호 막시무스 / 원당성당 47세 크리스천의 모후Pr.
2011년 교리시작, 2012년 영세, 딸3의 아빠
개신교에서 전향
현Pr.회계분 소개로 봉사로 성당레지오 시작
전단장을 통해 감사하며 사는 삶을 배움
"내가 세상 끝날 때까지 너와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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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자 안나 / 구리 토평동 성당
동생 권유로 "완벽하다면 성인이지요,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그 말에 열심한 신앙생활 결심, 금년3월초 성서백주간 신청
믿음의 샘 Pr. 입단, 아직 선서식도 못함, 1단계교육 입소함
순명하는 마음으로 생활
행복한 레지오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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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홍 미카엘/ 용현동
하느님께서는 내가 원하지 않는 방법, 생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도와주신다고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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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준 로사리아/ 7지구 가좌동성당
2007년 10월 딸 중2때 레지오 시작, 가르치는 교사직
5대째 모태신앙, 모든 성당활동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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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 안에서 만나는 성모 마리아
이용권 안드레아 / 레지아 지도신부
내 삶에서 성모님과 닮은 모습은 무엇이고 변화시켜 나가야 할 부분은 어디인가:
말이나 글로써가 아니라 십자가 밑까지 따라가는 행동을 마리아에게서 배워야
성모님을 닮기위해 무엇을 해야하는 가? 는 내 상황과 처지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야 한다.
좋은 게 좋은 거지? / 예수 믿는 사람은 무조건 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선한 삶이라는 것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사는 것으로 세상의 윤리 도덕과 안 맞을 경우에 저항할 수도 있다.
사학죄인의 굴레로 죽어간 순교자들은 세속적 굴레와는 맞지않음.
기도는 개신교신자만큼, 돈은 불교신자만큼, 자부심은 천주교 신자만큼 가져라
자신감 갖고 행동하라, "누구든지 나를 모른다 하면 나도 그를 모른다 할 것이다."
누가 치우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치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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