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20기_2019.09.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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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20기 / 2019. 9. 21 민족화해센터

맹제영 로마노 총대리 신부

탄생: 우주적 환대,

파울러의 신앙생활의 5단계

지금 나는 어느 지점에 와 있는가? 어디로 가는가? 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마리아의 영성의 가치를 평가해야하는 이유

1. 유아적 신앙기, 신앙생활의 초기단계

- 이 시기에는 초자연적 현상, 즉 기적과 강복 같은 것에 마음이 많이 끌리는 것이다.

- 특징은 '투사적 신앙기'란 점이다. 즉 자기가 만든 하느님,

자기의 바램을 갖고 만든 하느님을 섬기고 대화하고 더 나아가 거래한다

- 빈 무덤 체험

- 나주 율리아 등 사이비 종교의 근원이 된다.

- 사이비 신앙단체의 주공략대상이 된다.

2. 문자적 신앙기, 형식적 신앙기

종교가 가지고 있는 문화생활에 젖어 드는 단계, 형식적인 신앙인들

1) 말씀의 의미보다는, 교리의 의미 추구보다는 형식적 교리자체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4대교리: 천주존재, 상선벌악, 삼위일체, 강생구속

2) 전례 규정, 교회법 규정 등 전례, 형식적 차원은 어떻게하고 등에 관심이 많다.

3) 단체 활동에 열심

성체의 의미: 남을 위해 예수 자신의 몸을 부서지고 나누어지고 먹혀진 자기봉헌의 삶에 있다

형식적 성체보다 담고있는 의미가 중요

프로이드가 나눈 심리성적 발달단계 구분: 구강기(1세)=>항문기(2-3세)=> 남근기(4-6세)=>잠복기(7-12세)=>생식기(13-18세)

3. 회의적 신앙기, 종교적 사춘기: 모든것에 대한 의문과 갈등에서 비롯, 절대적 존재인 부모가 불완전한 존재임을 깨닫게 됨

그 이전에는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하면 되었던 시기에서 이성적 판단을 사용하는 시기, 부모권위의 타락

나는 왜 태어났지? 내가 왜 살아야돼?,

사춘기에 신앙의 멘토역할 해주는 분 만나는 것이 중요, 공동체에서 부딪히는 일 많이 발생

1) 의문: 신앙생활을 하다가 이것이 정말 그럴까 하는 의문이 생김

하느님이 정말 계실까? 그 분은 정말 정의로운 분일까

2) 갈등: 무엇인가 이상적인 삶을 살겠다는 마음이 일어난다.

성인이 되겠다거나 완전한 인격을 갖춰야 되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않다. 교회와 세상의 가르치심의 부닥침.

- 이상과 현실, 완전한 인격추구와 불완전한 자기자신, 거룩함과 죄 사이에서

인생의 길을 가르쳐주는 멘토를 발견하지 못할 때

갈등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시기이다. 그래서 마음이 혼란한 시기이다.

- 의심 긍정적 의심과 부정적 의심

의심은 인간의 이성이 있는 한 당연한 현상, 긍정적인 의심은 답을 찾았을 때 신앙의 깊이를 더해줄 수 있으나

답을 찾지않고 살아가는 것이 분심과 잡념의 원인이 됨

인생여정중 내가 해결하지않고 지나간 것들이 분심, 잡념의 형태로 나타남

4. 반성적 통합적 신앙기: 본래 의미의 신앙생활의 첫 단계- 청년기

1) 자기 내면으로 돌아가 자기 내적 성철을 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묻는 내적 성찰의 시기이다-

2) 자기절제를 하는 훈련을 하기 시작한다.

3) 의미 추구: 빅터 프랭크의 '로고테라피'

나치의 아우슈비츠 강제노동소에 들어서 절망밖에 없을 때, 하루에 한개 배급받은 환자의 빵을 훔쳐가는 사람과

자기의 빵을 슬그머니 환자를 위해 내놓는 사람의 두 부류를 발견함

인간의 의미를 실현하는 사람을 발견한 순간, 빅터프랭크는 살아서 이에 대한 책을 쓰려는 희망을 갖게 됨.

희망이 삶을 살수있게하는 원동력임을 발견함.

절제: 하느님의 뜻과 말씀에 내 생활을 맞추어가는 것

자기 내면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는다. 성령이 나에게 주시는 소리, 묵상 중에 내가 느낀 느낌 같은 것에 집중한다.

그래서 이 단계에 들어간 사람들이 주로 관상기도를 잘 한다.

보통 직장을 얻고 결혼을 하면 사춘기는 끝난다. 요즘은 몸은 성인이지만 생각은 사춘기에 머무는 현상

5. 보편적 신앙기- 노년기, 갱년기 지나 노년기에 대한 준비가 중요-

사주에서 가장 좋은 것은 노년기의 운이 좋은 것, 아름다운 노년에 대한 준비 필요

노년기는 인생의 완성, 신앙도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보여주는 삶을 살아가는 것.

피조물이지만 인간은 하느님의 모상을 가지고 태어났다. 분열에서 통합적인 삶을 살아야.

1) 보편적: 가톨릭적의미- 특정 개인 내지 계층에만 속하지, 위하지 않는 것, 모든이가 동의할 수 있는 것

2) 특징: 사적이지 않은 것, 공적으로 있는 그대로 본다

(1) 하느님: 자기 식대로 보는 하느님에서 벗어나

(2) 주위의 사맘들을 외적으로 보는 눈에서벗어나 껍질을 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본다.창조주이시고 구세주 하느님을 믿고 바라본다

모든 사람을 하느님의 사람으로 본다, 존재가치, 존재할 이유

주역의 마지막 단계 64궤(미제- 아직 끝나지않음)

2단계20기 강의 요약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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