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의회 소식'란은 평의회에서 실시하는 교육 및 행사 알림, 단원들에게 알리고 싶은 공지사항.
 

  

협조 2013년2월 노년의향기 취재 연락주세요

  

한마음

  

http://cafe.daum.net/MARIAE



      2013년 2월 레지오 월간잡지 노년의향기에
      취재를 원하신 단장님들은 연락 주세요

      본당내에서 활동성이 활발하신 노인분이
      계시면 연락 주세요, 확인후 취재하겠습니다

      12월말까지 원고완료해야 되므로 11월30일
      이내에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주신분 연락처와 본당은 필수입니다]

      레지오마리애 월간잡지 의정부 애덕의 모후 레지아
      명예기자 최 태용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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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의 세계와 밝음의 세계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어릴 땐 동심에 젖어 많은 친구들과 함께 천년만년
    오순도순 지낼 것 같이 지냈지만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정다운 친구도 잊어가고 이웃을 바라보는 시선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는 이유는 그만큼 자신의
    영혼이 세속에 때가 묻고 동심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웃과 친교를 나누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신의 성격이 이기적으로 변했거나 독보적인
    존재로 생각하거나 타산적인 사고에 빠져버렸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상대에게 지지 않으려는 경쟁심에
    의해 스스로 고립되고 세상을 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자신의 것이 아닐 땐 배척하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개 이러한 삶을 살아온 사람이 늙게 되면 나 홀로의
    생활을 하게 되며 외로움에 빠지게 되는데 외로움과
    우울증은 노년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더 한층 늙게
    만들며 갖가지 질병을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여정의 핵심은 밝고 아름다움에 있으며
    밝고 아름다움은 세상으로 사랑으로 그림을 그리게 하고
    포용력을 가지게 할 뿐만 아니라 꽃이 나비와 벌을
    불러들이듯이 이웃을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이게 하면서
    더 한층 젊음을 불태우게도 하지만 독보적인 삶을
    고집하는 사람은 어두운 그림자 속에 묻혀 젊음을 잃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쁨까지 잃어버리게 됩니다.

    “만일 우리가 하느님과 친교를 나눈다고 말하면서
    어둠 속에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진리를 실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빛 속에 계신 것처럼 우리도 빛 속에서 살아가면,
    우리는 서로 친교를 나누게 되고,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피가 우리들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줍니다.”
    (1요한 1,6-7)

    세상의 창조는 친교로 이루어졌고 모든 것이 하나로
    이어짐으로 또 하나가 빛을 내도록 창조 되었습니다.
    하늘이 있음으로 해와 달과 별이 있고 새들이 날고
    땅이 있음으로 인해 모든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으며 물을 고이게 하듯이 그 어느 하나
    서로 친교를 이루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세상 창조는 이러한 질서 속에서 상호 존재하게 되고
    보존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그 안에서 밝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축복을 받았지만 인간은 이기적인
    욕심에 의해 곧잘 어둠의 세계에 빠져들기 때문에
    기쁨과 행복도 잃으며 삶의 보람까지 잃고 있습니다.

    황혼기에 접어드는 우리들 삶이지만 자신 안에 빛을
    담아두는 순간까지는 어둠에 지배받지 않게 되며
    밝고 아름다운 향기를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회수 : 122 , 추천 : 2 , 작성일 : 2012-11-02 , IP : 121.164.23.131  

             

 
 
  

화정성당으로 취재 결정 되었습니다

명예기자

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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