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아 월례회의 훈화 및 월간 레지오 훈화
 

  

애덕의모후레지아338차 월례회의훈화--이상구 토미스모어신부님

  

레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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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차 월례회의 훈화

교황 요한바오로2세께서 사랑의 형이상학적 분석을 하시면서
사랑의 원천은 없고 인격체를 향하는데 있다.
다른 인격체로 향할 때 상대 인격체를
수단이나 상응으로 보면 안 되며 상대 인격체를 목적 그자체로 대하여야
상호간의 사랑이 이루어집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의 인격 자체를 존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만날 때 대부분 자기 기준으로 만나거나
필요성에 의해서 만나기도 합니다.
요한 바오로 2세는 관계 안에서 사랑이 이루어 질수 없다고 알려주시고 있습니다.
요한 바오로세의 말씀을 기본으로 가족관계안에서 부인이나 배우자, 자녀를 대할 때
어떤 마음으로 대하고 있는지?
종속적 개념으로 대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배우자는 나에게 절대 종속되는 인격체가 아닙니다.
자녀를 내가 낳았다고 해서 나에게 종속되는 인격체가 될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자녀를 나에게 맡겨 주신 것이지 자녀에게 소유권을 양도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배우자나 자녀와의 사랑의 관계를 진정으로 맺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인격체 그 자체를 목적으로 받아 들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배우자를 존중해야 되며 배우자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마음을 열어야 사랑이라는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10월은 로사리오의 성월입니다.
특별히 10월은 가정을 많이 생각하는 달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기적으로 10월은 연말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묵은 감정을
표출할 기회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 아드님을 배반한 제자들까지도 모두 받아들이셨습니다.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사랑은 다른 이를 먼저 존중하고
그 자체를 받아들이는 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별히 10월 한 달 동안 가정을 위해서 먼저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가정이 성화될 때 교회가 성화 될 수 있습니다.
가정이 먼저 성화될 때 교회가 성화된다는 것을 10월 한 달 동안
로사리오기도를 바치면서 깊이 있게 마음에 담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구 토마스모어 지도시부님----



조회수 : 294 , 추천 : 2 , 작성일 : 2015-10-05 , IP : 124.146.3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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