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아 월례회의 훈화 및 월간 레지오 훈화
 

  

애덕의모후레지아 343차 월례회의훈화 이상구(토마스모어)신부님

  

레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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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차 월례회의 훈화

사순시기가 시작되면 사순동안에는 무엇인가를 절제하겠다.
아니면 끊어보겠다는 생각을 하실 때 이점을 잘 생각 하셔야 합니다.
절제나 끊어보겠다는 것이 내 유익함을 위해서 끊는 것인지.
단순한 유익함인지. 아니면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 끊는 것인지.
아니면 영성적인 성장을 위해서 끊는 것인지.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똑같은 행동일지라도 사순시기동안 건강을 위해서 끊는다면 그것은 올바른
절제가 아닙니다.
사순시기동안 절제함으로서 거기에서 얻어지는 이익을 어려운 이웃에
봉헌을 한든지 아니면 함께 어울려 음식을 먹는 시간에 이웃을 위해 기도를
하겠다. 하는 것이 온전한 절제가 되는 것입니다.
사순시기동안에 절제를 하고 끊겠다고 할 때 영성적 유익과 더불어 그 절제가 행동으로
드러나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매님들은 평소에 즐겨보던 드라마를 안보는 것으로 절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드라마를 보던 그 시간에 영성적 유익을 위해서 기도를 한다거나 아니면 봉사를 하던지
그 무엇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우리 신앙인은 머리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달 성모신심미사독서에서 바오로 사도께서 하느님과 화해하십시오. 하고 권고 하십니다.
어찌 보면 사순 시기는 고해성사를 준비하는 긴 시간인 것 같습니다.
강조 드리고 싶은 것은 고해성사의 끝은 단순히 내가 죄인이었구나 하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고해성사의 결론은 하느님의 사랑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부족하고 죄 많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서 사랑해주셨구나 하고 깨닫는 것이 고해성사의 결론이자 성사의 은총입니다.
단순히 자책감만 높이는 결과가 고해성사의 결과라면 차라리 고해성사를 안보는 것이 낫다고 보여 집니다.
왜 그럴까요. 하느님의 사랑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고해성사를 봄으로서 이런 나를 사랑해주시는 하느님. 하느님 감사 합니다. 하고 하느님
사랑 안 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야 되는데 이런 죄인이 없었네. 나 같은 사람이 신앙생활하면
안되겠네. 이런 생각들을 들게 된다면 차라라 고해성사를 안보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고해성사의 은총이 그만큼 큰 것입니다.
고해성사를 준비함에 있어서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하느님과 화해하십시오.
사실 인간이 무엇이기에 화해를 하겠습니까?
하느님께서 용서 해주시면 그것으로 감사하고 인간이 하느님과 화해 할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하느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지 드러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하느님과 화해 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 이것은 정말 하느님의 큰
사랑인 것입니다.
그러한 자격을 우리에게 주신 만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순시기동안 고해성사를
잘 준비하여 하느님과 화해하고 이웃과 화해함으로서 더욱더 하느님 사랑 안에
몰입되고 하느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좋은 은총의 사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구(토마스모어) 지도신부님---


조회수 : 249 , 추천 : 0 , 작성일 : 2016-03-07 , IP : 124.146.3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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