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아 월례회의 훈화 및 월간 레지오 훈화
 

  

애덕의모후레지아 351차 월례회의훈화-이상구토마스모어신부님-

  

레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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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차 월례회의 훈화

11월은 위령 성월입니다.
우리 가톨릭에는 여러 성월이 있는데 성월의 의미를 묵상하고
깊이게 들어가 보면 묵상하실 수 있도록 성월이 나열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연미사를 봉헌하고 드리는 마음속기도는 지향을 넣는 분이 천당에
빨리 들어 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미사를 드립니다.
가톨릭에서 연미사가 가능한 것은 산 이와 죽은 이들이 통교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산 이와 죽은 이가 똑같이 교회의 구성원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산자들만의 교회가 아니고 하느님나라로 가신 우리의 원래 교회와
통교를 할 수 있는 교회의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서 기도를 드리지만 하느님나라에 들어가신
분들께서도 우리들을 위해서 하느님께 함께 기도를 해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위령미사를 드리는 것은 이러한 통교와 통교의 의미 인 것입니다.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하느님께 기억 하면서 미사를 봉헌 하지만
이것을 마치 무속 신앙 안에 있는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굿을 하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죽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죽음은 늘 우리와 함께 따라 다니는 삶이고
이것을 교회가 위령 성월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죽음은 살아가야할 인생의 한 부분 또 죽은 후 살아가야할 영원의 세계와,
삶 또한 우리의 인생인 것입니다.
위령성월은 바로 이것을 가르쳐 주는 성월인 것입니다.
위령미사를 봉헌 할 때 단순히 내가 드리는 지향으로 미사를 드렸으니 천국에 잘
가셨으리라는 무속 신앙보다는 돌아가신 분들과 서로 통교하고 하느님께서 우리의
통교를 보시고 우리의 선조들도 어여삐 보아주실 것이다. 라는 마음이 강해야 되고
더불어서 죽음이 인생이라는 것을 의식하고 죽음 이후의 삶까지도 준비하면서
살아가야 됨을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신앙인답게 위령성월을 보내시면서 죽음대한 것을 깊이 묵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지도신부님훈화


조회수 : 108 , 추천 : 0 , 작성일 : 2016-11-08 , IP : 124.146.2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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