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아 월례회의 훈화 및 월간 레지오 훈화
 

  

애덕의모후레지아 제359차 월례회의훈화 이상구 토마스모어신부님

  

레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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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차 월례회의 훈화

오늘은 성 김 대건 안드레아 사제 이동 경축 대축일 미사입니다.
김 대건 신부님을 떠올려보면 참 겁이 없으셨던 분이라 생각 합니다.
성인을 표현 할 때는 대부분 용감하신 분이라 표현을 하는데 왜 겁이 없으셨다고
표현을 하느냐면 김 신부님께서 신학공부를 다 마치시고 사제 서품을 받으셔야 했는데
교회법상 나이보다 어린나이에 신학 공부를 다 마치셨기 때문에 주교님께서
서품을 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성직자들이 국내에 들어갈 수 있도록 경로를 만들어
보라는 지시에 성직자들이 국내에 들어 갈 수 있는 길을 개척하기 시작 하셨습니다.
육지경로를 개척해보셨으나 실패하여 바다의 경로를 개적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23세의 어린나이에 어떻게 힘든 일을 하셨을까 생각해보면 김 부님께서는 하느님께 대한
믿음에 있어서는 무척 단순 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하셨던 같습니다.
사제의 소명을 받아들이심도 단순 하셨고 그 소명을 수행함에 있어서도
하느님께서 원하신다면 목숨뿐 아니라 어떠한 고통도 감내해야 된다는 단순한
믿음이셨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김 신부님께서 힘든 일들을 수행 할 수 있으셨고 붙잡히신 이후에도
교우들에게 쓰신 서한을 보더라도 김 신부님의 마음이 그대로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동 경축을 기념하면서 우리의 신앙도 그러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신앙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때 무엇인가 이성적으로 논하고 합리적으로
설득 할 수 있는 설명이 되어야 무척 세련된 신앙으로 인식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필요한 작업이긴 하지만 우리가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신앙으로 우리가 하느님의 진리를 어린이와 같은
단순함 안에서만이 하느님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 대건 신부님은 그러한 분이셨기에 순교 할 수 있으셨고 또한 한국교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실 수 있으셨습니다.
특별히 김 대건 신부님에 대해서 한 달 동안 깊이 묵상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지도 신부님 훈화


조회수 : 47 , 추천 : 0 , 작성일 : 2017-07-03 , IP : 124.146.3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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