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아 월례회의 훈화 및 월간 레지오 훈화
 

  

애덕의모후레지아 제362차 월례회의훈화

  

레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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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차 월례회의 훈화

이번 훈화의 주제는 기본이 튼튼해야 된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유소년 축구가 세계적으로 강국입니다.
왜냐하면 코치와 감독이 이 친구들에게 기본기를 튼튼하게 가르치기보다
먼저 기술적인 면을 가르치기 때문에 대회에 나아가면 대회에서 상을 휩쓸 수
밖에 없습니다. 나중에 이 친구들이 성인되어서는 기본기가 약하기 때문에 창조적인
경기 운영을 못합니다. 히딩크가 감독이 되면서 기본을 올려놓아야겠다. 해서 체력적인
기본을 올려놓았더니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의 신화를 가져 올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만큼 기본이 탄탄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나갔지만 9월은 순교자의 성월입니다.
우리에게 만약 신앙을 선택하느냐 생명을 선택하느냐 기로 있다면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젊은 10대 20대 친구들은 신앙을 선택할까요? 아니면 육신의 생명을 선택할까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이일은 불과 6.25때 60~70년 전에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본당의 총회장님이나 공소회장님 이런 분들이 잡혀 오셔서 네가 여기에서 신앙을
버린다면 살려주고 신앙을 고집하면 죽일 것이다. 사실 본당 총 회장님이나 공소 회장님을 죽이는 게
무슨 큰 이미 가 있겠느냐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그분들은 신부님 이상만큼 존경을 받는
분들이었습니다. 그분들이 배교의 말만해도 공동체가 흔들려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대부분의 분들이 어서 저부터 죽여 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그분들은 어떻게 용감한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요?
신앙의 기본이 튼튼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약한 부분이 기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앙과 신앙인으로서의 삶과 세상에서 살아가는 삶이 어떻게 보면 이원적인 삶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신앙인인데 미사만 가서 될까? 과연 우리에게 있어서 기본은 무엇인가?
자문해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10월입니다. 로사리오의 성월입니다.
루르드에 가면 가장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는 것이 넓은 마당에서 성모님을 모시고
돌면서 묵주기도를 합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로사리오의 기도가 가지고 있는 큰 힘에 대해서
강렬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로사리오의 힘은 공동체를 하나로 묶고 그리고 공동체에서
하나가된 나의 신앙을 점점 고양되게 하는 게 로사리오기도의 힘인 것 같습니다.
그런 만큼 특별히 로사리오의 성월을 맞이해서 묵주기도와 하느님 안에서 여러분들의 신앙이
공동체 안에서 점점 흡수 되고 개인적인 신앙과 기본이 탄탄해지시기를 기원 합니다.

-레지아 지도신부님 훈화-

조회수 : 28 , 추천 : 0 , 작성일 : 2017-10-01 , IP : 124.14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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