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아 월례회의 훈화 및 월간 레지오 훈화
 

  

애덕의모후레지아 제365차 월례회의훈화-이상구(토마스모어신부님

  

레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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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차 월례회의 훈화

주님 세례축일로 성탄 시기가 끝나기 때문에
그동안 제대 앞에 꾸며놓았던 구유를 치웁니다.
구유를 볼 때마다 생각되는 것은 가장 미천한
인간으로 우리에게 오신 하느님의 모습을 바로 그
아기의 모습을 통해서 상징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흔히 그리스도의 삼중 직무를 살아가야 된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중하나는 왕직 입니다.
왕직을 봉사직 이라고도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진정한 왕이셨지만 그 왕은 권력을 휘두르면서 섬김을 받는
왕이 아니시고 오히려 가장 미천한 모습으로 섬기는 왕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도 그러한 왕직에 참여해야 된다고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스도 삼중 직무 중 왕직을 성찰 할 때마다 항상 부끄러운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활동 하실 때 옷을 후 질근 하게 입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만나 활동하는 것과
반대로 잘 차려 입고 외모도 출중한 사람을 활동하는 것 중 어느 쪽으로 여러분들의 마음 갈지
여러분들의 마음에 달려있겠지만 인간적인 시선으로 볼 때 잘 차려입고 출중한 모습을 하고
있는 곳으로 마음이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수행할 곧 왕직 곧 봉사 직은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볼 때마다 기뻐하고 그리고 그들을 섬기는 것이 가장 보잘 것 없는 이들에게 한 것이
바로 그분께 한 것이다. 라는 신앙의 기쁨 안에서 살아가야 되는 것이 바로 왕직에
참여하는 자세입니다.
특별히 올 한해 이 부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사회적으로 많이 어렵다고 합니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인간에 대한 깊은 신뢰와 존경심을 잃어가는 유혹에
많이 맞닥 드리게 됩니다.
올 한해 가장 보잘것없는 이들 안에서 우리에게 도움을 청하는 그분들안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그리고 진정한 임금을 섬기는 그런 신앙인의 한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올 한해도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과 평화 속에서 기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레지아 지도 신부님 훈화
조회수 : 36 , 추천 : 0 , 작성일 : 2018-01-08 , IP : 124.14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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